WWDC 이후 이틀째 하락 AAPL, 시리 AI 유럽 지연·메모리 제약이 발목
애플이 WWDC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시리 AI를 공개했지만, EU 규제 분쟁으로 유럽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고 온디바이스 메모리 병목 문제도 부각됐다. 주가는 발표 다음 날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보였으나, 월가 일부에서는 하드웨어 교체 사이클 가속 가능성을 근거로 저가 매수 주장도 나온다.
애플·MS·알파벳·메타·아마존·넷플릭스·디즈니 등 미국 빅테크·미디어·통신.
애플·MS·알파벳·메타·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5개 종목의 실적·전략·AI 통합 동향을 매일 따라갑니다. WWDC·구글 I/O·Build 등 주요 컨퍼런스 발표 해석, 빅테크 분기 실적 종합 분석, QQQ·XLK·FNGU 등 빅테크 비중이 큰 ETF에 미치는 영향까지 한 자리에 모읍니다.
애플이 WWDC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시리 AI를 공개했지만, EU 규제 분쟁으로 유럽 출시가 무기한 연기됐고 온디바이스 메모리 병목 문제도 부각됐다. 주가는 발표 다음 날에 이어 이틀째 약세를 보였으나, 월가 일부에서는 하드웨어 교체 사이클 가속 가능성을 근거로 저가 매수 주장도 나온다.
메타가 신규 AI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스타그램 계정 3만 4천여 개를 외부에 노출시키는 보안 사고를 냈고, EU는 왓츠앱을 경쟁 AI 에이전트에 개방하라는 긴급 명령을 내렸다. 동시에 데이터센터 건설 인력 양성을 위한 자체 직업훈련 프로그램 '워크포스 아카데미'를 출범했다.
애플이 2026 WWDC에서 구글·엔비디아와 협력해 개발한 새 AI 시리를 공개했다. 팀 쿡 애플 CEO 마지막 WWDC로도 주목받은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프라이버시 우선 전략을 내세우며 AI 후발 주자 딱지를 떼려는 시도를 본격화했다. 발표 직후 주가는 오히려 하락 반전해 '기대 선반영' 논란이 불거졌다.
아마존(AMZN)이 6월 8일 하루 세 가지 굵직한 소식을 내놨다. 코닝과 수십억 달러 규모 광섬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위성 발사 정부 기한을 면제받았으며, 역대 최대 규모 캐나다 달러 회사채 140억 캐나다달러(약 100억 달러) 발행에 나섰다.
구글이 스페이스X에 32개월간 월 9억 2,000만 달러, 총 300억 달러 규모를 지불하고 AI 컴퓨팅 용량을 빌리는 계약이 공개됐다. 컴퓨팅은 xAI 데이터센터에서 나온다. 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스페이스X에는 로켓 밖 첫 대형 매출원이고, 4주 연속 약세 속에 자금 조달에 나선 알파벳에는 컴퓨팅 확보 경쟁의 비용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5월 고용 쇼크로 나스닥이 4.18% 추락하며 메가캡 빅테크가 동반 급락했다. 금리 인상 우려가 고밸류 기술주를 짓눌렀지만, 6월 8일(ET) 애플 WWDC가 반등 분기점으로 거론된다. 시리-제미나이-B200 3자 동맹 공개 기대와 목표가 러시가 금리 역풍과 맞붙는다.
6월 8일 애플 WWDC를 앞두고 시리 전면 개편 윤곽이 드러났다. 구글 제미나이 맞춤 모델을 핵심 엔진으로 쓰고, 고난도 쿼리는 구글 클라우드의 엔비디아 B200에서 돈다. 웨드부시 400달러 등 목표가 러시가 쏟아진다.
S&P 500이 0.74% 하락하며 9일 연속 상승 행진을 마감한 가운데, 기술주에서 다우 경기순환주로의 로테이션이 뚜렷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가 9% 급락했고, 애플·구글 반독점 항소전과 WWDC를 앞둔 관망세가 빅테크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알파벳이 800억–850억 달러 규모의 AI 인프라 자금 조달을 발표한 6월 2일(ET) 주가가 3.9% 하락했다. 빅테크 합산 2026년 AI capex가 7,250억 달러에 이르는 구조에서 자금을 어떻게 조달하느냐가 새 변수로 떠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6월 2일(ET) 빌드 2026에서 처음부터 자체 학습한 MAI 모델 7종과 에이전트 플랫폼 '프로젝트 솔라라'를 공개했다. 오픈AI 의존을 줄이고 추론 비용을 낮추겠다는 전략 전환으로, AI 사업 마진 구조의 변곡점으로 읽힌다.
S&P 500 사상 최고치 랠리는 엔비디아가 주도했고, 나머지 빅테크는 상대적으로 뒤처졌다. 아마존·MS·알파벳·메타의 2026년 AI 설비투자 합산은 7,250억 달러 규모로, 이 지출의 회수 여부가 이번 주 빅테크 관전 구도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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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AVGO)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블랙스톤 신용·보험 사업부와 손잡고 350억 달러(약 48조 원) 규모의 AI 인프라 금융 플랫폼을 출범했다. 한편 최근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을 두고 시장 일각에서는 반도체 매출 200% 성장 가능성을 간과하는 평가라는 반론이 제기된다.
전날 AI 밸류에이션 부담과 이란 재공습이 겹치며 기술주가 일제히 밀렸다. 오늘 밤(KST)은 오라클 실적 발표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가 나란히 대기 중이다.
미군이 이란 헬기 격추에 보복해 추가 공습을 단행하면서 취약한 휴전이 다시 흔들렸다. 동시에 AI 관련주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되며 글로벌 증시가 하락하고 유가가 반등했다. 중국 5월 생산자물가는 4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오늘(KST) 새벽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예정돼 있다.
JP모건체이스가 소프트웨어 기업 퀄트릭스 인수 관련 53억 달러(약 730억 원) 규모의 미매각 레버리지 론을 연내 시장에 내놓기로 했다. 동시에 강화된 보안·거버넌스 체계를 갖춘 장기 실행형 AI 에이전트를 올해 안에 실전 배치한다고 밝혀, 대형 금융사의 AI 도입 속도를 가늠할 시험대로 주목된다.
중국 당국의 국경 간 자본 흐름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홍콩 재무장관 폴 찬이 합법적 자본 유입은 계속 장려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미국은 중국 기술기업 군사 기여 명단을 추가 확대해 미·중 금융 디커플링 압력이 한층 높아졌다.
미국이 아파치 헬기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군사 시설 타격을 완료했다. 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로 일시 급등했으나, 이란이 즉각 반격을 자제하고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 해법을 추구하면서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유가와 S&P 500 모두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